목록개발일지/토이프로젝트 (5)
dev_eun

SKT에서 주관하는 Prompter day 해커톤에 참가했다. 서류 - 예선 - 본선으로 구성되었고, 상금이 어마어마한 해커톤이었다. OpenAI와 함께 하는 해커톤이라 그런지 규모가 꽤 컸다. 그리고 꼭 openAI의 서비스들을 이용한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점이 특이점이었다. 이제 막 LLM을 사용해야 했던 인턴십을 끝낸 상태라 꽤나 익숙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 서류 마감 일주일 전에 부랴부랴 대학 선배들을 모아서 팀을 구성했다. 심사 프로세스1. 서류프로젝트 제안서와 MVP 링크, 3분 소개 영상을 제출해야 했다. 학교에서 함께 일할 땐 아무것도 모르는 학부생이었는데, 이제 다들 직장인이다보니 뭐든 알아서 척척 해서 놀라웠다. 아이디어 회의 좀 하고, 우리 자율주행로봇 만들던 팀..
나는 로그인하고 접수하는 창까지 들어간 후에 while을 사용하여 자리가 날 때까지 계속 돌렸다. 그리고 접수에 성공하게 되면 bot.sendMessage(chat_id=settings.chatID_ES, text="ticketing success") 예외가 발생하게 되면 bot.sendMessage(chat_id=settings.chatID_ES, text="except catch") 를 넣어 텔레그램으로 메시지가 오게 하였다. 그리고 접수가 끝나게 되면 마지막에 꼭 driver.quit()을 해주어야 한다. 안그러면 드라이버 프로세스가 죽지 않고 계속 돌아가고 있다. driver.quit() bot.sendMessage(chat_id=settings.chatID_ES, text="finish") 결과..

토익 시험 접수 사이트의 url를 가져온다. url = 'http://www.ybmnet.co.kr/common/login.asp?url=https%3A%2F%2Fappexam%2Eybmnet%2Eco%2Ekr%2Ftoeic%2Freceipt%2Freceipt%2Easp&what=appexam%2Eybmnet%2Eco%2Ekr' 이 주소는 로그인을 하면 바로 시험 접수 창으로 넘어가는 주소다. 접속하게 되면 이런 화면이 뜬다. 그리고 ctrl + shift + C 를 눌러보자. 여기서 id를 입력하는 곳을 클릭해보면 textfield의 name값이 보인다. password과 버튼도 똑같이 진행해 보면 id의 name은 uid, password의 name은 pwd, 버튼의 name은 imag..
일단 내 계획은 파이썬의 Selenium을 이용해서 자동결제까지 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내 노트북으로 하루 종일 돌릴 수 없으니 AWS 프리 티어를 이용해서 하루 종일 돌릴 생각이다. 그리고 접수에 성공을 하게 되거나 예외가 발생할 경우에 내가 알아야 하니 텔레그램이란 메신저를 통해 알람이 오게 할 것이다. 참고로 내 개발 환경은 Mac Catalina이다. 일단 파이썬은 설치되어 있다고 가정하고 selenium, beautifulsoup, telegram을 설치한다. $ pip install selenium $ pip install beautifulsoup4 $ pip install python-telegram-bot텔레그램과 연동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PC에 텔레그램을 설치하고 telegram-bot을..
코로나19 덕분에 토익이 3-4월에 대거 취소되었다. 그 후로 YBM 측에서 시험을 강행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진행 예정인 시험의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 그리고 언니가 마스크를 대량 구매했는데 나한테 조금 주겠다며 우리 집에 놀러왔었다. 얘기를 하다보니 언니의 승진 이야기가 나왔다. 승진을 하려면 토익 점수가 있어야 하는데 서울에 자리가 없어서 대전까지 시험을 보러 간다는 것이다. 나는 이 시국에 대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토익 시험 접수를 보면 가끔씩 자리가 하나씩 나올 때가 있다. 그걸 빨리 잡으면 되는데 많은 사람이 대기를 하고 있는지 그거 잡기가 되게 힘들다. 무슨 수강신청도 아니고... 그래서 결국 토익 시험 접수를 하는 매크로를 만들기로 했다. 결제까지 할 수가 없어서 YBM 교육상..